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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or즉석식품 18

오뚜기 굴짬뽕 후기

호기심 삼아 사본 제품생긴건 아래와 같다 대충 성분표515kcal이다 뭐 조리법 있겠나다른 라면 처럼 물, 면, 스프, 건더기 넣고 후첨스프 넣으면 끝 건더기는 목이버섯이랑, 대파, 당근, 청경채 그리고 굴이 있다(쬐끄메요) 먼저 국물 한입 딱 먹었는데 이게 뭐지..?뭔가 짬뽕 맛도 나지만..? 고춧가루 같은 매운 맛은 없고홍합탕같은 칼칼한 맛인데 여기에 추가로 약간 기름 맛이 나지만?불쾌할 정도의 맛은 전혀 아니고? 생각보다 괜찮은데?뜨끈 칼칼한게 딱 내취향임근데 굴 맛은 잘 모르겠더라 면도 두꺼운 면이 아닌 열라면 같은 유탕면인데잘 어울려서 먹을 만 했다 결론뜨끈 칼칼한게 아주 맛도리임짬뽕이라고 하지만 기름맛에 매운 맛은 별로 없고맑은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괜찮았..

참깨라면 볶음면 후기

사실 사진 찍어놓고 방치했다가 생각나서 글을 적는 중가격은 편의점에서 2,000원에서 2,500 언저리 했던 거 같은데기존 참깨라면의 가격보다 5~600원 더 비싼 듯허어...     근데 생긴 게 기존 참깨라면이랑 비슷해서 주의하지 않으면 국물라면으로 조리할 듯디자인이라도 확 다르게 해 놓던가...내용물도 스프, 계란블록, 기름으로 똑같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듯    아래는 성분표, 110g에 520kcal이다     물 버린 다음 양념 섞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림    한조름 먹어봤는데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올라왔고그다음 매운맛이 조금 느껴졌다진짜 참깨라면을 먹는 듯한 느낌임 하지만 비교적 창렬인 가격에 비해 양이 적었기 때문에 금방 동이 났다      결론 볶음면이지만 참깨라면 ..

농심 카구리 후기

잡설뭔가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늘 먹던 맛과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랄까 카구리가 보이길래 뭔가 홀린 듯 삼가격은 한 1,6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ㅇㅇ 이거 뭐 유래가 워크맨에서 PC방 아르바이트생이 너구리에 카레가루 뿌려먹으면맛있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해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인기를 타게 됐고 결국 농심 측에서 공식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썰이 있다...   무튼 생긴건 아래 사진처럼 생김      성분표 찍은 줄 알았는데 조리방법을 찍었더라고? ㅄ인가500kcal 인건 기억남뭐 전자레인지랑 끓는 물 둘 다 된데요      아래 사진처럼 손잡이도 있는데 솔직히괜히 제조비용 단가가 올라가는 게 아닌가 싶다 뭔가 색다른 방법을 선보이고 싶었나 본데그렇게 큰 매리트를 주는 것 같지도 않..

사조 오양 크림 치즈볼 후기

치킨집 같은 곳에서 치즈볼 가격이 4 ~ 5,000원 정도 하는데차라리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대용량짜리 사서 원 없이 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시켜봄(결과적으론 4~5개 팔고 5,000원 주는 것 보단 이 방법이 더 싸지)뭐 생긴건 아래처럼 생김 ㅇㅇ 나는 2Kg에 20,540원 주고 샀음100g당 220kcal니까, 1Kg면 2,200kcal 임 사실 나는 쭉 늘어나는 치즈볼보다는 살짝 식감이 고슬고슬한? 크림치즈볼을 원했음(액체보단 고체라고 해야될까) 그래서 이거 시킨 건데 이건 기름에 튀기는 거더라빵가루로 되어있어서 에어프라이에 못 돌림아니 돌릴 순 있긴 한데 그러면 맛이 떨어진다고 해야 되나..? 무튼 일단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한번 먹어봄보기엔 그럴싸함 ㅇㅇ 속은 이렇게 생김 ..

오뚜기 백세카레 고형 매운맛 후기

어느 날 냉동고를 열었는데 안 먹는 음식이 많아서 이거 어떻게 짬처리 할까 생각하다 카레를 사서 때려 넣자는 결론을 생각함 ㅋ(왜냐면 주로 야채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ㅇㅇ)      쿠팡에서 샀고 200g 2개에(총 400g) 8,380원이다     대충 성분표한 팩에 8인분, 200g이고 총 1,120kcal이다1인분당 25g에 140kcal인 셈     뜯어보면 이렇게 생김      은박지를 떼어보면 카레 냄새가 벌써 풍길정도로 강렬하다     야채랑 안 먹는 동그랑땡 볶아서 넣고개당 4인분이니까 뒤에 써져 있는 설명서대로 물 600ml 넣었더니아래와 같은 비주얼(개죽..?)   처음엔 되게 묽어서 이게 될까? 싶었는데 나중에 질게 되더라조리하는 와중에 오랜만에 맡는 카레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참..

리얼 시카고 피자 5종 세트 후기 (치즈/불고기/쉬림프/페퍼로니/베이컨)

-잡설-요즘 피자 한 판 시키려면 적어도 2만 원 이상은 지불해야 먹을 수 있다(콜라는 별도로 시키는 것도 덤) 애초에 요즘 내 마인드가 배달 음식보단 냉동식품으로 관심이 쏠려있어서(가격이나 배달 되는 시간이나 맛이나 등등)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리얼 시카고 피자를 시켜보았다 솔직히 옛날엔 냉동피자하면 푸석푸석한 빵에 치즈를 묻힌 맛의 느낌이 강했던 터라시키기 좀 망설였으나 실험정신으로 시켜봄 가격은 26,900원불닭맛도 있다는데 쿠팡은 제목처럼 5가지 맛 밖에 없더라그럼 각설하고 각 맛이 어떤지 살펴보자(중복되는 내용은 생략하다 보니 처음부터 읽는 것을 추천함)    -페퍼로니-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하고 맛있어 보이는 피자를 선택함생긴 건 저렇게 생김         대..

오뚜기 오쉐프 진한 라면 스프 후기

원래는 그냥 신라면 40개짜리 살려고 했다가뭔가 용도가 한정적인 느낌이 들어서스프 따로 사고 라면사리 따로 삼 아래는 대충 생김새     ( 뒷면은 아무것도 없지롱~! )       일단 찍먹 했을 땐 진라면과 신라면 좀 섞인 느낌인데 진라면 맛이 조금 더 강함 사리랑 찍어 먹어봤는데 배고플 때 먹는 과자로도 괜찮은 느낌임  1인분에 10g 넣으면 된다는데 그냥 한 숟갈 넣음 (싱거우면 더 넣으면 되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일반 라면사리랑 스프밖에 안 넣음   (맛없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닙니다)   국물 맛은 신라면 맛이 약간 나고 진라면이 좀 더 강한데 거기에 뭔가 깊은 맛이 좀 배제된 맛?  신이랑 진, 비교했을 때 후추 맛이 좀 덜하긴 하나 이건 나중에 따로 넣으면 되고  건더기 좀 넣고 끓이..

일본제품 - 쇼쿠닌(직인) 유럽풍 카레 후기

배가 고파 집안을 뒤적거리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고 먹어보기로 한다 ㅋㅋ 되지도 않는 일본어 실력으로 해석해 보자면카레 직인(장인) - 유럽풍 카레라고 적혀있다맵기는 중간이라고 함 우왘! 몰라 ㅇㅇ내용물을 보자면... 레인지 돌릴 때 여기를 바닥으로 놓고... 여기를 위로 하라고 한다양쪽 검은색 표시가 잡는 곳, 상단 부분에 흰색 3곳은 숨구멍맨 위에는 뜯는 곳이 표시되어 있다(오... 우리는 카레 데우려면 그릇에 붓고 데워야 하는데이런 점에서는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다 왜냐면 카레랑 밥이랑 같이 넣고 돌리면열이 고루고루 안 퍼지기도 하고 중간에 뒤적거려서 돌린다 해도중간에 팡팡 튀면서 레인지 천장을 더럽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ㅇㅇ) 대충 2분 정도 데우고 부어봤는데오..

다인꼬꼬 양념닭목살 500g 후기

뭐... 닭목살 존재를 처음 알았던 건 페리카나였나?사이드메뉴로 닭목살튀김이 나오면서부터였다그때부터 알고만 있었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이번 기회에 한 번 먹어보고자 한다(닭목살튀김은 아니지만...) 쿠팡에서 샀고 500g에 가격은 7,900원이다꽤 저렴한 것 같다    이런 리플릿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바로 먹을 건 아니었기에 냉동고에 얼려뒀다가 먹고 싶을 때 먹어보기로 함그리고 한두 달쯤 지나 전에 사뒀던 닭목살이 생각나 꺼내 먹어보기로 했다 에어프라이 조리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거는 왠지 프라이팬으로 조리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후라이팬으로 조리해 봄 그리고 아래의 결과물   뭔가 되게 맛없어 보인다 ㅋㅋ 기대반 걱정반으로 먹어 봤는데일단 살코기는 약간 저렴한 살코기라 해야 되나?부..

애슐리 콘치즈 바비큐 치킨 후기

잡설 요즘 자꾸 아무 생각 없이 배달을 시켜 먹게 된다 이대로 가다간 한남돼지육수충이 될까 싶어 돈이 거덜 나겠다 싶어 배달앱을 삭제하고 대체제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똑같은 가격을 주고 먹을 바엔 양도 많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내가 직접 해 먹는, 그렇다고 조리법이 너무 귀찮지도 않은 적절한 타협점을 생각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던가, 전자레인지로만 데운다던가, 에어프라이로만 조리한다던가) 그 결과가 냉동식품... 두고두고 내가 원하는 양만큼 조리할 수 있고 가게 사정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바로 쿠팡에 들어가 식품을 찾는다 여러 냉동식품을 시켰는데 그중 하나 콘치즈 바비큐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 (바베큐가 아니라 바비큐가 맞더라...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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