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

사실 사진 찍어놓고 방치했다가 생각나서 글을 적는 중가격은 편의점에서 2,000원에서 2,500 언저리 했던 거 같은데기존 참깨라면의 가격보다 5~600원 더 비싼 듯허어...     근데 생긴 게 기존 참깨라면이랑 비슷해서 주의하지 않으면 국물라면으로 조리할 듯디자인이라도 확 다르게 해 놓던가...내용물도 스프, 계란블록, 기름으로 똑같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듯    아래는 성분표, 110g에 520kcal이다     물 버린 다음 양념 섞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림    한조름 먹어봤는데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올라왔고그다음 매운맛이 조금 느껴졌다진짜 참깨라면을 먹는 듯한 느낌임 하지만 비교적 창렬인 가격에 비해 양이 적었기 때문에 금방 동이 났다      결론 볶음면이지만 참깨라면 ..

잡설뭔가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늘 먹던 맛과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랄까 카구리가 보이길래 뭔가 홀린 듯 삼가격은 한 1,6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ㅇㅇ 이거 뭐 유래가 워크맨에서 PC방 아르바이트생이 너구리에 카레가루 뿌려먹으면맛있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해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인기를 타게 됐고 결국 농심 측에서 공식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썰이 있다...   무튼 생긴건 아래 사진처럼 생김      성분표 찍은 줄 알았는데 조리방법을 찍었더라고? ㅄ인가500kcal 인건 기억남뭐 전자레인지랑 끓는 물 둘 다 된데요      아래 사진처럼 손잡이도 있는데 솔직히괜히 제조비용 단가가 올라가는 게 아닌가 싶다 뭔가 색다른 방법을 선보이고 싶었나 본데그렇게 큰 매리트를 주는 것 같지도 않..

뭐 우측 상단 눌러보면 캡처(스크린샷)가 있는 사람도 있고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일단 없는 사람은 설정에 들어가자   그다음 왼쪽 칸에 있는 '브라우저 디스플레이'를 클릭하고스크롤을 쭉 내리다 보면 '스크린샷 버튼'이라고 있을거다활성화 해주자     이제 아래처럼 스크린샷 버튼이 생기면 성공   이제 '캡처 영역'을 누르고 쫙 내리면 스크롤 됨저장 버튼 누르면 끝임 ㅇㅇ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연히 데스크 셋업이라고 뜨는데우왘,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컴퓨터를 사기로 했는데 (미정)기왕이면 내가 직접 조립해서 쓰는 컴퓨터를 쓰기로 함 조사하면서 각 부품들이 간단하게 어떤 기능을 하고또 어떻게 판단하는지 적어보려 함(덤으로 나도 공부하고 글로 남겨서 나중에 보려고 ㅇㅇ) 초심자 위주의 설명이라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요구하는 사람들에겐 안 맞을 수 있음야메로 배운 지식이다 보니 틀린 설명이 있을 수 있어서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글을 수정할 수도 있음컴퓨터 구조론과 살짝 겹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입문자에게 컴퓨터의 기초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됨(아님 말고) 컴퓨터의 주된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1. CPU (central process..

케이스 옛날에는 그냥 한군데에 모아두는 박스였다면지금은 방음이나 발열을 쉽게 잡도록 도와주는 공기 순환,외관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다 케이스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면 된다1. 메인보드 폼팩터2. 확장성 (그래픽카드, CPU쿨러 등을 장착시 간섭 여부) 추가로 고려해야 할 건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공기 순환과 소음 차단, 디자인, 청소하기 쉬운 구조인지 살펴보면 됨 이거는 길게 설명할 게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설명했다뭐 무슨 기능 지원 여부나 리뷰영상 같은거 보면 해결 될 거라 믿음(마지막이라 그런지 초심을 잃어서 귀찮은 거 같기도 하고 ㅋㅋ)  1. 메인보드 폼팩터메인보드와 맞는 크기의 케이스를 사면 된다보통 케이스들이 ATX 뿐만 아니라 M-ATX, M-ITX등의 ..

스피커 님들이 늘 맛보던 그거...인데 좀 내용이 많을 수도..?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지레 겁먹을 수 있는데세상사 뭐든지 할 줄 알면 쉽습니다...ㄱㄱ 스피커를 살 땐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면 된다1. 출력 (소리 크기)2. 주파수3. 감도와 임피던스4. 채널5. 유닛6. 유무선 1. 출력 (W)스피커의 음량을 말하며 단위는 와트(W)이다출력값이 크면 음량도 그만큼 커지는데그렇다고 음질이 좋아지진 않는다 보통 가정용에선 5~30W를 쓰는데본인이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취미가 있다면50W 언저리를 사는 것을 추천함(특히 중저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출력이 높은 걸 사야 한다) 2. 주파수소리의 음역대를 나타낸다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대는 20 ~ 20kHz인데중음이 250 ..

모니터ㅇㅇ 님들이 지금 보고 있는 거 그래픽카드 때도 언급했는데좋은 GPU를 쓴다면 모니터도 좋은 걸 써야 의미가 있음(자세한 건 그래픽카드 글 참고) 모니터를 살 땐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1. 해상도2. 주사율3. 패널 종류 (색채표현과 응답속도)4. 화면 크기와 비율      1. 해상도모니터에 박혀있는 픽셀의 개수를 해상도라 한다우리가 모니터에 가까이 다가가 관찰하면작은 점들이 빨, 파, 초의 색깔을 내면서 빛을 방출하는데 이게 픽셀이다 이 픽셀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화면이 선명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FHD라고 불리는 해상도는1920 ×10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이는 약 2x10^3 x 10^3 = 약 2M(2백만)의 픽셀 수를 가짐 ㅇㅇ2백만 개의 점들로 이미지를..

마우스 얘도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님들이 아는 그거 ㅇㅇ사용자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전송해 상호작용 할 수 있게 한다 잠깐 쓸데없는 얘기 하자면 옛날엔 키보드로만 컴퓨터를 했다는 거cmd 명령어 창처럼 생긴 곳에 글만 써넣어서 업무를 처리했는데인터페이스가 개발되면 좀 더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이야  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우스를 고를 땐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면 된다1. 감도2. 센서 종류3. 유무선추가로 그립, 소음 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패스    1. 감도흔히 마우스 감도를 나타낼 때 DPI(dots per inchi)라는 용어를 쓰는데마우스가 1인치( = 2.5cm)만큼 움직일 때 픽셀수를 얼마나 감지하는 지표임DPI가 높으면 민감하다, 혹은 불안정하다DPI가 낮으면 둔감하다, 혹..

키보드 ㅇㅇ 님들이 쓰는 그거기능을 다 알겠지 뭐키보드랑 마우스, 모니터 없으면 여기 어떻게 들어왔게유 키보드를 살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다1. 키스위치 타입 2. 키보드 크기3. 소음과 타건감4. 유무선 크게 이 정도? 가격은 님들 알아서 하시고...    1. 키스위치 타입크게 멤브레인, 기계식, 무접점 키보드로 나뉜다 -멤브레인멤브레인은 학교 컴퓨터실 가면 있는 키보드 있쥬?그거임 ㅇㅇ.저렴하고 소음이 작지만반응속도와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키감이 밋밋한 게 개인에 따라 취향을 탈 수 있다   -기계식기계식은 PC방 가면 보는 키보드 ㅇㅇ반응 속도가 빨라 게임용으로 많이 쓰는데 구조상 소음이 심함(기계식에도 무슨 청축, 갈축, 흑축 이런 식으로도 소음이 다르긴 한데결국 구조상 소음이 ..

쿨러 발열이 생기면 부품의 성능이 자연스레 떨어진다(뭐 저항값이 올라가 전류가 잘 안 흐른다고 한다나?) 그래서 필요한 게 이 발열을 잡는 쿨러다그래픽카드에도, 파워 서플라이에도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보통 쿨러를 말할 땐 CPU쿨러를 말한다(장착할 때 CPU에 안착해서 발열을 잡음) 쿨러를 살 땐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면 됨  1. 쿨러 종류 (냉각수-수랭 vs 바람-공랭)2. CPU 소켓 호환성 (인텔과 amd 소켓)3. 크기 (공간 확보 및 부품들 내부 간섭) 4. 성능 (CPU 발열 - tdp)5. 소음     1. 쿨러 종류냉각수로 CPU 발열을 잡을 거냐아니면 바람으로 CPU 발열을 잡을 거냐임우리는 흔히 이것을 수랭 vs 공랭으로 부름 딱봐도 냉각수가 발열을 잘 잡겠쥬?근데 설치와 유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