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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0

노랑통닭 열불라조 후기

요즘 치킨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돈도 없는데 앞뒤 생각 안 하고 시켜 먹는 거 보면몸만 컸지 정신은 썪은 듯... 무튼 오늘은 노랑통닭의 열불라조를 시켜 먹어보았다시키게 된 이유는 별거 없는데 매운 걸 먹고 싶어서 찾다가 사장님 추천 항목에 열불라조가 있더라 설명란엔 굴소스와 고추, 산초의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사천요리라는데...개인적으론 사천요리 별로 안 좋아해서그냥 늘 먹던 매운 후라이드 먹을까 하다가호기심에 시켜 먹기로 함  가격은 25,000원 = 22,000 + 3,000 (배달비)아래는 비주얼     일단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냄새가 좀 뭔가 찝찝하다고 해야 되나..? 쿰쿰한 느낌? 굴소스 냄새 같은데 느낌은 나랑 안맞을 것 같아서 약간 쌔했다  그래도 일단 한조름 먹어봄튀김은 양념에 버무..

디디치킨 골라먹는 3가지맛 순살 세트 후기 (후라이드, 닭강정, 간장)

치느님은 언제나 옳다. 그런데 맨날 먹던 브랜드만 먹으니까 질리더라고 (어우 돼지새끼...) 뭐 특별한 집 없나 보다가 2만 원에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는 치킨집이 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이름은 디디치킨 '한 마리 골라먹는 3가지 맛 세트'가 2만 원, 거기에 순살 1,000원 추가, + 배달비 2,000원 할인 1,000원 받아서 총 22,000원 되시겠다. 비주얼은 아래 사진과 같다. 뭐 추가하지도 않았는데 치즈스틱에 떡사리에 콜라에...(뒤에 보이는 쫀드기도 보인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입 베어물었다. 위 사진처럼 찌찌살. 근데 그렇게 퍽퍽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 맛은 후라이드는 뭐 양념 같은 거 안 찍어먹으면 좀 심심한 맛? 튀김은 바삭했다. (뭐 찍어먹으라고 소금이랑 머스터드 ..

맘스터치 시그니처 순살치킨 후기

요즘 툭하면 2만 원이 넘는 치킨 치킨은 먹고 싶고 돈은 없고 뭐 방법이 없을까 하다 당시 쿠팡에서 5천원 할인 + 1kg 2개에 1.5만 원 정도 하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무료배송이니까 13,380원 썼네 ㅇㅇ. 가격면에선 ㅈㄴ 잘 샀다 생각함 생긴 건 아래와 같음 1kg에 1980 kcal이다 아래는 상품에 나와있는 성분표 크게 프라이팬과 에어프라이 조리가 있다. 기름 두르고 뒤집뒤집하기 귀찮기도 하고 집에 에어프라이가 있어 그걸로 조리하기로 했다 시험 삼아 조금만 먹어보기로 했는데 생긴 건 이렇게 생김 오... 영롱한 치느님이 보이십니까? 바로 튀겨봅시다 약 20분 후... 조리 후는 위 사진과 같다. 살짝 이게 맛이 있을까 걱정되면서 한 입 먹어보았는데... ㅅㅂ... 완전 내 취향이었음 튀김도 ..

자담치킨 불패치킨 순살 후기

먹어도 안 질리는 치킨 이번에도 뭘 먹을까 하다가 전에 광고에 그렇게 나오던 불패 치킨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은 21,000 (순살은 1,000원 더 붙음) 저 동그란 건 떡인데 뭔가 푹신하면서 쫄깃함 맛있음 뭐 더 말할 필요 있나... 바로 먹어봤지 근데? 이게 무슨 맛이지..? 설명에는 블랙페퍼랑 스모크 소스가 뭐 어쩌구 이러는데 잘 와닿지가 않았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떡볶이 소스에 단맛 줄이고 매운 후추 좀 올린 맛임 글쎄... 두 번은 안 시켜먹을 듯 뭔가 먹을 만은 한데 그렇게 찾는 맛은 아닌 거 같고... 아무튼 결론은 소스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좋게 말한다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자담치킨의 순살은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살코기 자체는 굉장히 부드럽다. 또 튀김옷은 바삭했다. 고기..

BBQ 체코치순살 후기 ( + 햄버거, 새우 튀김, 닭 껍질 튀김)

무슨 발작 스위치 켜진 것 마냥 배민을 켜버렸다... 훑어보다가 눈에 들어온 게 있었는데 바로 체코치다 궁금해서 시켜보았지 사이드 메뉴도 왕창 시킴 (혼자 다 먹지도 못할 꺼면서 ㅋ..) 눈에 보이다시피 체코치, 새우튀김, 닭껍질 튀김, 햄버거 이케 시켰고 가격은 총 39,400원... (체코치 20,900, 치킨버거 5,000, 새우 스틱, 4,000 닭껍데기 3,500, 양념소스 2개 = 1,000, 콜라 2,000) 요로코롬 뿌려먹으라고 체코치 기본 소스도 왔다 일단 아무것도 안 뿌리고 하나 먹어보았다. 맛은 뿌링클 덜 단맛, 네네치킨 스노윙 야채보다 덜 짭조름한 맛? 그런 느낌..? 맛있었다 내 경험이지만 순살이면 특히 BHC면 푸석하거나 튀김옷이 텁텁한 경향이 있었는데 BBQ는 나름..? 괜찮았..

순살만 공격, 치파포세트 후기

요즘 유튜브에 요 치킨광고가 많이 나오더라 아 또 치킨 못 참지... 한번 궁금해서 시켜먹어 봄 생긴 건 이렇게 왼쪽에서 차례대로 송송 파닭(와사비 크림으로 변경 가능), 치폴라, 블랙크림, 쏘이알리오, 양념, 감튀는 원래 딸려 옴 (치킨 이름이 5가지 종류의 치킨과 포테이토니까 치파포 ㅇㅇ) 가격은 30,000 = 치즈볼 2,000, 콜라 1,000 치킨 1.5인분 기준 22,000 배달비 5,000.... (2마리 : 25,000, 1.5마리 : 22,000, 1마리 : 18,000 지점마다 다를 수 있고) (새로 가게가 생겼는데 거리가 멀더라... 그래도 되는 게 어디야) 제일 궁금한 맛... 치킨을 딱 잡숴봤는데 글쎄? 그냥 너무 좋지도, 너무 나쁘지도 않은 맛? (너무 기대를 했나..?) 맛은 ..

노랑통닭 맵싸한 고추치킨(순살) 후기

요즈음 치킨만 주구장창 먹고 있는 블로그 주인 ㅋ 이번엔 노랑통닭을 시켜먹었다 가격은 20000원 (배달비 1000원) 콜라는 기본으로 딸려오나 보다(500ml) 뼈 순살은 가격 변동이 없다 (순살 추천함) 노랑통닭의 장점은 바삭한 튀김옷이랑 살코기가 조각조각되어 먹기 편하다는 점이다 맛은 기존 후라이드에 매콤한 맛이 추가된건데 요게 또 계속 들어감 그 노랑통닭 특유의 카레 맛이 강화된 느낌? (매운맛으로 ㅇㅇ) 아무래도 좀 매콤한 맛이 느끼한 맛을 덜어주지 않았나 싶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디핑소스도 줌 (그래도 난 소금파) 19000원 치고 양은 많아 좋지만 아무래도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다 절반 정도 남김... 또 남기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바삭한 튀김옷은 어디 가고 밀가루 맛이 겁나 난..

지코바 순살양념 후기

오늘도 역시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뭐가 있을까 하다가 지코바가 눈에 보였다 그래서 시켜 먹었다 총 22000원 (콜라가 1000원밖에 안 하더라.. + 배달비 1000원) 매운맛은 가격 변동이 없으며 뼈와 순살은 2000원 차이가 난다 (순살 추천함)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마스크도 서비스로 넉넉하게 주시고 전화를 해주어 늦게 도착할 것 같다, 죄송하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시켜먹은 데는 서비스가 친절한 셈) 맨날 유튜브로 보다가 직접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일단 맛은 맛있었다 떡은 쫄깃한데 간이 잘 안 베여 있을까 봐 조금은 걱정했다 근데 잘 베여있었고 치킨도 간이 적당하였다 매콤 달달하니 계속 들어갔다 나는 치킨 하면 튀김옷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교촌치킨 허니/레드 순살 후기

치킨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교촌에 전화를 하였다 윙이랑 다리 있는 거? 콤보라 카던가 그거 시킬라다가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순살 시킴 배달비 3000원 총 24000원이다 양이 적어 보이는 것 같긴 한데 많다 실제로 혼자서 다 못 먹음 바삭한 튀김옷, 허니는 달달하고 레드는 짭쪼롬하니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그러나 순살이 마이너스 요소인 것 같다 부드럽긴 하나 뭔가 먹는 맛이 없다고 그럴까 정육이라고 해도 감칠맛이 없다 그럴까.. 여윽시 교촌은 콤보로 시켜야 하는 듯 순살은 맛은 있지만 추천까지는 아닌 것 같다... 개인 취향 일 수도 있고... 그리고 교촌 특유의 물림이라고 해야되나 지점마다 다를 수 있을 거 같은데 순살을 계속 먹으면 뭔가 이빨이 뽀득뽀득해지고 물리는 맛이 배로 느껴지는 듯한..? 다음..

안동대 바베또피자/치킨 후기

오늘은 피자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바베또 피자에 전화를 하였다 (치킨은 덤...) 속초 강정(13000) + 핫치킨 피자...(23000) 총 36000원이다.. 강정이랑 피자만 시켜 먹을라고 했는데 콜라도 같이 딸려오더라 500 이랑 1.25L... (강정만 못시키나... 세트메뉴로 처리한 것 같은데..) 맛은 그냥 먹을 만 했다 (평타) 피자는 핫치킨으로 시켜서 그런지 매콤 달달한 소스가 마음에 들었다 치킨은 달고 바삭해서 먹을만 했지만 계속 먹으면 물리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15,000원어치 주고 먹을 바에는 몇천 원 더 보태고 맛있는 거 먹을 듯하다 (밑에 2022년 메뉴판 있음) 다른 리뷰를 보면 가성비 때문에 이 집을 찾는다 하던데 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버렸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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