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음식

CJ 고메치킨 후라이드 450g 후기

주인놈 2024. 3.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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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요즘 자꾸 아무 생각 없이 배달을 시켜 먹게 된다
이대로 가다간 한남돼지육수충이 될까 싶어
돈이 거덜 나겠다 싶어
배달앱을 삭제하고 대체제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똑같은 가격을 주고 먹을 바엔 양도 많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내가 직접 해 먹는, 그렇다고 조리법이 너무 귀찮지도 않은
적절한 타협점을 생각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던가,
전자레인지로만 데운다던가, 에어프라이로만 조리한다던가)
 
 
그 결과가 냉동식품...
두고두고 내가 원하는 양만큼 조리할 수 있고
가게 사정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바로 쿠팡에 들어가 식품을 찾는다
 
여러 냉동식품을 시켰는데 그중 하나 치킨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24,800원, 무료배송이다 (와우 아님)
체감상 손을 올려놨는데
크기는 뭐 적당한 거 같다
 
 

 
100g당 285kcal라고 써져 있다
한 팩에 450g이니까 약 1,200kcal 되는 듯
 
 
조리는 프라이팬이랑 에어프라이가 있는데
기름이 사방팔방튀고 자주 뒤집뒤집 해주어야 하는 프라이팬보단
에어프라이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로 조리할 예정이다
 
 
 
근데 450g, 3팩에 24,800 원이면
살짝 이게 매리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긴 든다
 
 
그리고 약간 통수를 당한 게
판매 제목에는 550g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실제로는 450g, 3팩이 왔다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니까...
 
 
 
 
 
 
 
 
 
 

 
 
 
아..?
그러면 450g이라고 써놓던가...
약 1.3kg를 25,000원에 결제한 셈이다
 
 
전에 2kg에 13,000원어치를 산 맘스터치가 생각나 그런지 가격면에선 아쉬웠다
(물론 그때 행사할 때 산거긴 한데...
그래도 지금 맘스터치 치킨이 2kg에 2만 원 정도 판매한다
양과 가격면에선 모두 밀리는 상황,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아래는 맘스터치 후기글 
 
 
맘스터치 시그니처 순살치킨 후기 (tistory.com)

맘스터치 시그니처 순살치킨 후기

요즘 툭하면 2만 원이 넘는 치킨 치킨은 먹고 싶고 돈은 없고 뭐 방법이 없을까 하다 당시 쿠팡에서 5천원 할인 + 1kg 2개에 1.5만 원 정도 하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무료배송이니까 13,380원 썼네 ㅇ

mumyeong.tistory.com

 
 
 
 
 
아래 사진은 에어프라이로 조리한 모습
저 정도 양을 부으니까 한 반정도 남았다
 
 

 
 
 
 
한 입 딱 먹어봤는데
뭔가 빡! 하고 느낌이 오진 않았다
 
맛은 맨 처음 냉동치킨을 맘스터치로 입문해서
그걸 기준으로 말하자면
맘스터치보다 소금, 후추 맛이 덜하고
약간 담백한 맛이 조금 더 강했다
(약간 용가리 같은 맛이랄까?)
 
살코기는 닭다리 살이 아닌 거 같은데..?
나름 부드러웠다
뭔가 부드러움과 푸석푸석 어딘가...
 
 
튀김도 바삭해서 맛은 있었으나
뭔가 계속 끌리는 요소가 없는 듯한 느낌..?
먹을 만은 했으나 약간 실망했다
(맘스터치 임팩트가 어지간히 강했나 보네 ㅋ)
 
 
 
전에 감자튀김을 먹을 때 뿌려먹으려고 산
매콤치즈 시즈닝이 생각나 한번 뿌려보았다
(아래는 감자튀김과 시즈닝 후기 글)

대충 시즈닝 맛이 좀 아쉬웠던 글임

 
BKR 슈스트링 (막대감자) - 감자튀김 + 매콤치즈시즈닝(바른 미각) 후기 (tistory.com)

BKR 슈스트링 (막대감자) - 감자튀김 + 매콤치즈시즈닝(바른미각) 후기

잡설 요즘 자꾸 아무 생각 없이 배달을 시켜 먹게 된다 이대로 가다간 한남돼지육수충이 될까 싶어 돈이 거덜 나겠다 싶어 배달앱을 삭제하고 대체제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똑같은 가격을 주고

mumyeong.tistory.com

 
 
 
 
 

 
 
 

 
 
뿌러서 먹어봤는데 네네치킨의 매콤치즈 스노윙의 간이 슴슴한 버전
설탕과 소금, 매운맛이 부족한 맛이다
(너무 밍밍한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딱 맞다고도 뭐 한 2% 부족한 느낌
아무래도 내가 먹기에 치킨에도 간이 조금 부족하고
시즈닝에도 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싶다)
 
 
 
 
 
 
 
 
뭔가 시험 정신으로 다른 브랜드도 시켜봤는데
이 제품은 좀 대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대조군이 있으니까 아쉬운 느낌이 더 한 듯)
 
 
 
나처럼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맘스터치를 추천하고
간이 좀 슴슴한, 감자튀김 먹을때도 소금 빼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냉동치킨 중에선 맘스터치가 원 탑이다
CJ고메치킨 후라이드는 재구매할 생각이 없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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