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침은 해 먹기 귀찮아서 괜찮은 게 없나 하고 둘러봤다가 괜찮아보여서 샀다 사실 이거 선택하게 된 계기는 집에 남아있던 '마시는 오트밀'이 있어서 우유랑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사게 되었다 곡물은 고소해서 맛있는 데 다 먹고 나면 가라앉은 오트밀이 있다 아까워서 탈탈 털어 먹으면 그 특유의 오트밀 식감(톱밥 씹는 느낌)은 불호인듯한... (오트밀은 다 이런 느낌인가벼?) 20팩에 15,480원임 아래는 대충 성분표 (210kcal에 단백질이 17.5g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32%를 차지한다고 한다 200ml 기준으로 우유에 타서 먹으면 23.5g을 섭취하는 셈) 바로 아침에 우유 타서 먹어보았다 근데 뭐 '오트&그레인' 맛이랑 별 차이를 모르겠음 똑같이 미숫가루 맛 ㅇㅇ 맛은 있..